대구 북구청은 1월 27일 14시에 칠곡네거리에서 명절 연휴 동안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기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