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7일 창원특례시, 사회보장급여 대도시기준 상향으로 복지혜택 지원 신청 및 문의가 많은 교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2022년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으로 사회보장급여 대도시기준 상향, 전시민에게 안내문 50만장이 배부되고, 기존 중지·제외자에게도 안내문이 배부되면서 구청 및 읍면동에 전화민원과 방문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게 임해 시민들에게 특례시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근무하는데 고충은 없는지 살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광역시와 동일한 복지혜택을 전 시민에게 홍보하고, 대상자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창원특례시 공직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