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달 25일 유미자 부군수 주재로 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등 8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업 전담부서와 중간 지원조직인 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및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여해 사업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읍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155억 원), 도시재생 인정(85억 원), 농촌중심지 활성화(145억 원) 및 신활력플러사업(70억 원)의 진행 상황 및 사업별 지역 활성화에 부합하는 정책들을 공유하고 재점검 했다.
특히, 복합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과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비 일부가 각각 절반씩 투입돼 추진 하고 있어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푸소(FUSO) 체험의 연계기반을 구축하고 특화상품개발 등 푸소(FUSO)사업 활성화 기반 지원 역할을 잘 맡아주고 있으며, 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는 작년 7월 설립된 이래로 생활 밀착형 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주민 교육과 학습을 통해 주민 주도의 자발적인 활성화 노력에 기여 했다는 평가다. 유미자 부군수는 “모든 사업의 성공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활발한 참여에 달려있다”라며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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