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남도장터 쇼핑몰 입점·입점 예정 업체의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에 나선다.
화순군은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한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업체당 400만 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상품성, 가격경쟁력을 갖춘 남도장터 쇼핑몰 입점·입점 예정 업체 6곳을 선정해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8일까지 신청 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는 지원금을 콘텐츠 제작, SNS 마케팅, 샐럽 캐스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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