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9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업적 보고,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고 본 행사에 앞서 솔로 바이올린리스트 도은혜, 가수 백미현의 공연이 펼쳐졌다.
곽경국 회장은 “구리시새마을회장으로서 해야겠다는 의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해야만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일해왔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활동해준 구리시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정섭 회장은 “봉사 정신은 봉사자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 전직 회장님들을 본보기 삼아 회원간 단합과 결속을 도모해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서 새마을운동정신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임 기간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구리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곽경국 전임회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새로 취임하시는 안정섭 회장님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구리시새마을회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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