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마동 819외 52필지에 신축 중인 광양 영무예다음아파트의 도로명주소(건물번호)를 부여 신청에 따라 광양시 중마중앙로 273으로 부여했다.
이번에 부여된 중마중앙로는 중마동 중앙에 위치한 도로에서 인용한 도로명으로 오는 16일 도로명주소 고시일부터 법정 주소로 사용되며 ‘광양시 중마중앙로 273, 000동 000호(마동, 영무예다음아파트)’로 쓰면 된다.
한편, 광양 영무예다음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7개동 553세대로 2022년 4월 말부터 입주 예정이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영무예다음아파트의 빠른 도로명주소 부여로 입주민과 시민이 쉽게 아파트를 찾고, 입주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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