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록 공공위원장의 주재로 2021년 결산보고 및 마을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2022년 특화사업계획 토의를 진행했다.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온정 나눔 빨래터, 사랑가득 밑반찬 지원사업, ‘상하마켓’, 가정의 달 행사, 방역소독 지원, 태양광 센서등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함께하는 복지, 더불어 행복한 상하를 만들기로 했다. 박종록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일은 무엇보다도 뜻깊은 일. 올 한해도 마을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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