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개인정보 관리수준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철저한 개인정보 안전관리를 통해 도내 유일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구미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최종평가 결과, 92.13점(100점 만점)을 획득함으로써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매년 약 800여 개의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위원회에서 각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보호 대책, 침해 대책(3개 분야, 13개 지표)을 평가하여 관리 등급(양호, 보통, 미흡)을 산정한다.
구미시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하여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였으며, 업무용 PC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관리하는 등 전반적인 관리정책을 강화하여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향상하였다. 박영일 행정안전국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시기에 우리 시는 개인정보 수집부터 파기까지 전 단계에 거쳐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적극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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