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동부MG새마을금고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줄 쌀 50포(10kg)를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 받은 성품은 자산동 내 37개통 별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인구수에 비례해 1~2포씩 배포할 예정이다.

조성태 이사장은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따뜻한 금융서비스를 실현하는게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