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 Think Tank 2022년 대전교육 정책연구 출발자체연구 6건, 현장연구 2건, 위탁연구 8건 등 총 10건 수행
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2년 대전교육 정책연구로 자체연구 6건, 현장연구 2건, 위탁연구 8건 등 총 16건의 정책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개소하여 명실공히 대전교육 Think Tank로 자리잡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도입기-정착기-확대기를 거쳐 2022년에는 한 걸음 도약하는 발전기를 목표로 총 16건의 정책연구과제에 대해 과제별 연구수행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체연구는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소 소속 연구위원이 수행하는 연구로 ‘공립 병설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재구조화 방안 연구’ 등 6건의 연구를 수행한다. 현장연구는 대전교육 현장의 요구에 맞는 과제를 선정하여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교사들이 수행하는 연구로 ‘학교 AI교육을 위한 수업지원도구 활용 방안 연구’ 등 2건을 수행한다. 또, 위탁연구는 외부 전문가 또는 전문 연구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수행하는 연구로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대전교육 정책방향과 전략 탐색 연구’ 등 8건을 수행한다.
모든 연구과제는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정책연구관리위원회와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중간보고와 최종보고를 통해 연구의 질 관리를 도모하고, 연차보고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교육가족과 공유할 예정이다.
16건의 기본과제 외에도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대전교육정책연구팀을 통한 정책연구(4건)를 추진하고, 이슈페이퍼와 교육동향을 발간하여 국내?외 최신 교육정책 동향을 교육가족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 조성만은 “2022년에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정책연구를 통해 대전교육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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