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이 2022년 정부업무보고서에서 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에너지 소모 ‘이중 통제’에서 탄소배출 ‘이중 통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오염물질 감소, 탄소 저감에 대한 지원 및 제한 정책을 개선해 친환경 생산 및 생활 방식을 형성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해당 변화가 탄소시장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 분석했다.
상해 에너지 및 탄소중립 전략 연구원 우리보(?力波) 원장은 경제 발전을 위해 단위GDP 당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강조했다.
동아은행 리민빈(李民斌) CEO는 해당 정책 하에 탄소시장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철강, 화학공학, 시멘트 기업 등을 탄소시장에 편입시키는 동시에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의 진입을 허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상해증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