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21일부터‘원데이클래스’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데이클래스’는 시간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취미활동에 제한을 받는 직장맘?직장여성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강화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업무 스트레스와 가사, 자녀양육에 지친 직장맘·직장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7일부터 총 9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레진공예, ▲가죽공예, ▲유리공예, ▲라탄소품만들기, ▲플라워 센터피스,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드로잉, ▲소이캔들 만들기, ▲아트네온 등으로 직장여성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은 직장인의 근무시간을 고려해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7시에서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직장맘?직장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 키트수령을 통한 비대면(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이다.
또한 신청일정은 프로그램별 상이하므로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여가활동 시간을 갖기 쉽지 않은 직장맘?직장여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계발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우리 시 여성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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