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노사협의회 개최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17 [10:58]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강릉, 삼척,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및 산불 진화현장 인력지원을 위해 지난 3월 14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발표했다. 공단은 갑작스럽게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3월 18일까지 모금운동을 펼치고 산불 피해 현장에 지원인력을 파견하여 해당 지역 이재민을 도울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에도 임직원 102명이 참여하여 123만원을 기부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다. 정종석 이사장은 “공단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지방공기업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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