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22년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시작수도권-강진군 시티투어 26일 첫 운행, 1인 72,000원으로 숙박, 식사, 교통까지 해결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봄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운행을 시작한다.
시티투어는 2018년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5년째 지속하고 있다. 매주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진군에 도착하면 권역별로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권역은 달빛, 하멜, 청자, 다산 등 4개로 나눠서 진행되며 매주 다양한 체험을 운영해 권역별 역사, 문화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고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직접 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투어 참가비용은 1인 72,000원이며 교통, 숙박, 식사(석식,조식), 체험비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관광객이 안심하고 강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열 체크와 매시간 차량 방역을 하는 등 안전한 관광을 위해 위생과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다.
이번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재단이 강진을 찾는 수도권 관광객의 편의와 푸소(fu-so)체험객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운행했던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를 수도권에서 출발?도착하는 시티투어로 확대 기획한 것이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수도권 관광객들에게는 역사, 문화, 맛의 1번지 강진을 저렴한 비용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시티투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과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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