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지원기관 실무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광양청년꿈터’ 활용방안 발굴 등 기관 간 협업사업 논의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3/28 [14:18]
광양시는 지난 25일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한 16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광양시 청년지원기관 실무협의체’의 2차 정기회의를 광양청년꿈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소통·교류 공간인 광양청년꿈터 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관·단체 간 광양청년꿈터 활용 협업사업을 논의하고, 기관별 청년정책 추진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청년꿈터 활용 협업사업으로 △청년꿈터 취업상담창구 개설 △일자리센터와 협력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사업모델 발굴 △청년 소모임 플로깅 사업 등이 제안됐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향상하고, 청년기관·단체와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해 청년꿈터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