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월 29일 오전 11시 대구시교육청에서 미래세대의 ESG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저탄소 식생활 환경교육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현,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문화 확산, 저탄소 식생활 환경교육 추진,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실천을 위해 협력해 갈 것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후행동 약속과 실천을 위한 환경공동선언 참여,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련 부처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기업이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촉진을 위해 협력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