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찾아가는 이동군청으로 군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고창군수, 14일 아산면부터 각 읍면 현장에서 듣고, 이해하고,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현
전북 고창군이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찾아가는 이동군청’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군청’은 2019년 하반기부터 군수가 고창군 14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 군민의 어려움을 듣고, 군정을 공유하며 참여하고 소통하는 섬김행정의 대표 정책이다.
올해 이동군청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을 위해 애쓰는 이장단과의 공감대화에 초점이 맞춰 운영되고 있다.
특히 현재 활발하게 추진 중인 사업현장을 지역 주민들과 돌아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있다.
여기에 나눔과 봉사의 기부 천국 고창군에 걸맞게 고창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에서 실시하는 도배 봉사를 함께하며 주민들에게 착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고창군수는 “더욱더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꼼꼼하게 살펴 군민들을 위한 행정을 실현하고 주민들과 함께 더 잘살고 더 행복한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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