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게이트볼협회는 18일 마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9회 창원시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마산, 창원, 진해 각 12팀, 총 36팀이 출전하여 25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게이트볼은 경기규칙이 쉽고 육체적으로 무리가 없어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구기종목으로,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실버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날들을 날려버리고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며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