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고용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직하거나 미취업 상태가 지속되어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에 소재한 직업소개소에 출장하여 대표자와 고용 위기가구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진행하였고, 직업소개소에서 향후 복지 위기 의심 주민 발굴 시 적극적으로 제보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