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19일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주관으로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군청 1층 문수홀에서 열린 교육에는 18개 지역 자원봉사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규모 재난 상황을 대비한 교육은 대규모 재난 상황을 대비한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태우 팀장 등의 ‘재난 현장 대응 사례로 보는 자원봉사활동의 이해와 적용’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출범한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18개 단체 9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울진군 수해를 비롯, 울주군 청량읍·두서면 산불, 서생면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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