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역정주여건 개선과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을 위해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해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주요사업장 19개소를 선정해 함명준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과 소통하며 민선7기 군 역점사업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물을 도출 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완공 할 것을 지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일정으로는 19일은 용촌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6개소, 20일은 목재펠릿 생산시설 등 7개소, 21일은 화진포 관광지 편의시설 조성사업 등 6개소를 방문해 사업의 추진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주요 관광시설 및 주민 편의시설 재해위험지 등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현장 점검 시 현장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19 장기화에 지친 지역경기 회복에 힘이 되도록 지역 건설자재 및 장비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은 고성군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사업이 될 것이다”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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