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민간의료기관 중심의 진단검사체계 전환 방침에 따라 현재 부산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동래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5월 15일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에 따르면 부산문화회관 남부 임시선별검사소는 4월 24일, 다대포·구덕운동장은 4월 30일, 부산역·송상현광장·동래역은 5월 15일 당일 정상 운영 후 운영을 종료한다. 한편 동래구보건소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9시~11시까지(접수마감), 오후 2시~5시까지(접수마감), 일요일은 오전 9시~12시까지(접수마감) PCR검사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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