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동장 정선)은 지난 28일, 지역현안 및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미리 살피고 청취하고자‘현장에 답이 있다! 영通2 동네한바퀴’를 추진했다.
2022년 두 번째인 이번 동네한바퀴 현장방문에서는 영통2동 통장협의회, 단체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동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공8단지 아파트 일대와 주공9단지 아파트 일대를 점검하고 파손된 보도블럭,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영통2동은 특히,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산책로와 공원 내 불편사항 및 위험 등이 발견되어 규모가 있는 내용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에 접수할 예정이다.
정선 영통2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주민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신속·정확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