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핫플!” 광주광역시 광산구 ‘인생광고’ 찾습니다광산구 ‘60초 광고 영상 공모전’, 8월31일까지 접수
광주 광산구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60초 광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5월3일부터 8월31일까지로, 주제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경제, 복지, 관광, 역사, 문화, 먹거리 등 홍보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광산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는 애니메이션, 패러디, 감성광고 등 순수 창작 영상물을 모집한다.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광산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하0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분량은 40초 이상 90초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8월31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광산구 누리집과 공식 SNS에 게시된 공모전 관련 안내 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에 접속해 작성할 수 있다.
광산구는 독창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2차에 걸쳐 심사를 한 후 총 10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선 대상(1편) 300만 원, 최우수상(1편) 150만원, 우수상(1편) 100만원, 장려상(2편)각 50만원, 가작(5편) 각 10만 원 등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당선작은 9월30일 광산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를 ‘핫’하게 할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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