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어린이 안전확보 및 시민 교통안전시설 강화를 위해 총 979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휀스 및 노란신호등 설치 5개소 ▲ 위험지역개선 교통신호등 설치 17개소 ▲ 횡단보도 설치 및 차선정비 58개소 ▲어린이교통공원 시설물 정비 1개소 ▲ 노면색깔 유도선 설치공사 11개소 등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 신규지정된 어린이보호구역 창원숲유치원 앞 안전휀스 설치 ▲ 유목초등학교외 3개소 노란신호등 설치, 교통사고 위험 및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 중앙동 두대로 67번지외 9개소, 반송동 반송로외 6개소 횡단보도 설치 및 차선 정비는 완료 하였으며,

아울러 6월까지 ▲ 성주고가도로 등 11개소 노면색깔 유도선 설치 ▲ 웅남동 적현로 차선정비 ▲ 안민터널 사거리 앞 미끄럼방지시설 정비 ▲ 신촌동 LG2공장 앞 신호등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기업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시민들의 교통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