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학원연합회는 3일에 100주년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헤리티지 힙색 30개(금오십만원)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제시 학원연합회 회원 85명은 2021년도 김제시에 장학금 1백만원을 후원하였으며 2022년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요즘 핫 한 헤리티지 힙 색을 지원하는 등 김제 지역의 청소년과 아동 등 저소득층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김제시학원연합회의 각 학원 원장님은 김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평선나눔스터디와 드림스타트의 보습학원에 매년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있다.
김제시학원연합회 이혜선회장은“김제의 내일이자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원연합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과 소연숙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김제시학원연합회에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 주셔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행복한 어린이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의 힘들게 살아가는 아동들에게 잘 전달해 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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