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고수면 분회가 지난 4일 고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경로당 회장과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회장 인사,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및 지난달 25일부터 재개한 경로당 운영원칙 안내,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후 고수면 노인회 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노인회 활동이 적었지만 앞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상황에 맞춰서 적극적인 참여로 회원 간 화합하고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