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진도클럽회, 가정의 달 맞이 봉사활동회원과 재능기부자 참여, 사랑의 집수리 등 봉사활동 추진
국제로타리 진도클럽회가 군내면 장언마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노후되어 많이 낡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화장실 사용에 가장 큰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일 실시한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의 회원과 재능기부자,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독거노인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창호, 싱크대 교체, 화장실 개보수 등으로 희망의 불씨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국제로타리 진도클럽회 회원들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의 생활 불편 사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내면 찾아가는 복지팀 관계자는 “집수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해 든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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