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일 영통3동 홀몸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카네이션과 함께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헸다.

이번 행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손수 만든 음식과 함께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외롭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미경 원장은 “우리 주변에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특히 어버이날은 더욱 마음이 허전하실 어르신들이 저희가 준비한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