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2022년 전북 우수브랜드 쌀’평가에서 최고의 브랜드 쌀로 이택영농조합법인의‘방아찧는 날 골드’가 선정되어 고품질 김제 쌀이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공덕농협의‘상상예찬 골드’도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어 최대 곡창지대인 김제 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라북도에서 실시하는 우수브랜드 쌀 평가는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인 단일브랜드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기관의 품위검사, 잔류농약검사, 중금속오염도 검사, 전문 패널 식미평가 및 현장 방문을 통한 계약재배 농가관리, 생산시설 관리, 브랜드 품질관리 현황 점검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된 2개 브랜드는 2023년 쌀 경쟁력 제고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유통 마케팅 비용 지원받아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김제 쌀이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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