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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전거연맹, 서울→부안 2023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 펼쳐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5/11 [11:39]

부안군 자전거연맹, 서울→부안 2023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 펼쳐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5/11 [11:39]

부안군 자전거연맹에서는 올해 8월에 열리는 프레잼버리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5월 6일,7일 서울에서 부안군청까지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을 진행했다.

 

자전거 연맹 회원들은 1박 2일 동안 서울, 수원, 공주, 익산에 걸쳐 부안군까지 270km의 긴 여정을 잼버리 엠블럼 깃발을 꽂고 종주라이딩을 진행하였으며, 지역민들에게 부안군과 세계잼버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튿날인 7일 부안의 관문, 동진 나루터에서 11명의 회원들이 합류해 총 30명의 라이더들은 부안 경찰서의 안전 에스코트를 받으며 부안군청에 무사히 도착하였으며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구호를 외치며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을 마무리했다.

 

부안군자전거연맹에서는 정기 라이딩 활동 시 부안마실축제 깃발을 장착하고 2013 한강종주, 2015 서울 부안, 2016 제주종주, 2017 동해안일주 등을 통해 부안군 홍보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부안군 자전거연맹 김규진 회장은 “이번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 라이딩을 통해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라이딩 활동시 부안군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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