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백양사농협이 지난 2일, 북이·북하면에 보행보조기 각각 20대씩 총 40대(8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보행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기증한 것으로 지역 내 거동 불편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장영길 백양사농협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으로 ‘같이의 가치’를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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