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이사랑한마당 행사는 코로나로 문화프로그램 기회가 제한된 어린이들에게 일상회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가족 단위로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오는 14일 마술공연, 사랑 올림픽, 21일 가족이 함께하는 오감동화, 퓨전 인형극 "오즈와 깔깔마녀", 이예숙 작가와의 만남, 27일 푸드 테라피, 28일 풍선버블공연, 환경 운동회, 업사이클링 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5월은 일상회복 방침과 더불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되는 해인만큼,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꿈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월 아이사랑한마당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늘푸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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