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횡성소소마켓을 개최한다.
횡성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횡성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횡성소소마켓은 지역주민이 소비자와 판매자로 참여하는 지역 대표 프리마켓으로, 지난 4월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열린다.
2018년 첫선을 보인‘횡성소소마켓’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개최되고 있다.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장터, 지역 사회적기업 상품 및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쿠키 만들기, 꽃음료 체험, 화전 부치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에 수준 높은 공연이 포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친환경, 친자연 프리마켓을 위해 행사장 내에서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권장 이벤트 등 일회용품 최소화 캠페인도 진행된다. 한편,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눔이 생활화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설립·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횡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협동조합이 운영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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