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공공부문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기관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공공부문 사례관리는 노인맞춤돌봄, 드림스타트,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 자활, 중독, 정신건강, 드림스타트, 아동보호까지 총 8대 영역으로 구성되며,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상시 서비스 의뢰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체 및 정신건강 악화, 돌봄체계 부재, 생계곤란 등의 사유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소외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공공부문 사례관리를 통해 해소해 나가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한 주민들의 자활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복귀를 돕는 공공부문 사례관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