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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최초로 영화상영관과 복지사각지대 합동 발굴 시작

중앙동에 소재한 동광극장에 출장하여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 부착 및 위기가구 발굴 기반 조성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6/10 [11:26]

동두천시 중앙동, 최초로 영화상영관과 복지사각지대 합동 발굴 시작

중앙동에 소재한 동광극장에 출장하여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 부착 및 위기가구 발굴 기반 조성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6/10 [11:26]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도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영화상영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를 활용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나서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은 관내에 소재한 동광극장에 출장하여 대표자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였고, 눈에 잘 띄는 여러 곳에 포스터를 부착하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기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과 더불어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시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능동적으로 찾아 나서고, 어려움이 확인된 취약가정의 자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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