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는 25일 대전의 자랑이자 대표 민간 기업인 성심당(대표 임영진)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72주년’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성심당 5개 지점(본점, 케잌부띠크점, 롯데점, DCC점, 대전역 점)의 직원은, 25일 대전지방보훈청이 배부한 호국보훈의 달 홍보 티셔츠(#고맙습니다)와 나라사랑 뱃지를 착용하고 근무하였으며, 매장 방문 고객에게 대전지방보훈청이 만든 종이부채(#고맙습니다) 1만개를 매장 방문 고객에게 지급했다.
대전지방보훈청 청장은 “ 성심당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맞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