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드림스타트는 6월 25일(토), 7월 9일(토) 총 2회에 걸쳐 대상아동 40명과 함께 안전체험관 견학을 통해 재난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재난안전 교육은 생활안전, 학교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영역 등 실제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4가지 영역의 재난을 아동들이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습득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 인지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아동들은 재난극복체험을 통해서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영회 여성가족과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실시하지 못했던 프로그램 및 캠프, 체험의 재개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서비스를 더욱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