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춘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7월 본격 시행기후위기 시대 온실가스 감축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촉진
춘천시정부는 기후위기 시민행동 ‘2022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7월 1일부터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정부는 기후위기 시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고 일상생활 속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본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에코바이크’ 앱을 설치하고 출퇴근시간 대에 해당 앱을 실행하여 주행하기만 하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해당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순위, 주행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정부는 7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챌린지 기간 동안 매월 목표 달성자 및 실적 우수자에게 춘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의미 있는 활동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