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서운체육공원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인천시협의회와 청소년자원봉사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주말프로그램 ‘우리는 주말에도 봉사한다’를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매월 첫 번째·세 번째 토요일에는 (사)새환경연합회와 당미교를, 두 번째 일요일에는 좋은사람들의모임과 계산체육공원을,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요일에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인천시협의회와 임학공원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6월 현재까지 총 14회, 101명이 참여했다.
이상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학교생활만으로 바쁜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 봉사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