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구가족센터는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25일 관내 취약위기가정 11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 가족나들이 프로그램"가치가자, 조선 피크닉"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의 쉼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경험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공연과 전시도 보고 옹기 음각 체험, 옹기 양초 만들기, 닥종이 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니 좋았고, 아이들과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또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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