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2동분회에서는 지난 25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생연2동 일대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도로변, 뒷골목, 공원 등에서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연2동을 위해 협력하였다.
전명덕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단체활동에 제약이 많았으나 소그룹 분과활동 활성화를 통해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참신하고 발전적인 정책 제안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살기 좋은 동은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의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