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1동, 10월까지 해충 퇴치 위한 집중 방역 실시주민자치회 올해의 의제 ‘해충 퇴치 사업’ 활동 순항
고양시 성사1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성사1동 주민자치회가 10월까지 해충 방제를 위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성사1동 주민자치회 생활복지분과의 올해 의제로 선정된 ‘해충 퇴치 사업’은 여름철 전염질환의 원인이 되는 해충을 사전 방제하는 사업으로 첫 활동에서는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하수구나 생활 쓰레기 배출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고양시와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도 방역차 등을 통해 자체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주민자치회는 방역차가 진입할 수 없는 소도로나 시장 주변 등을 주요 대상지로 지정하고 자체 방역기구를 구입해 구석구석 서식하는 해충 박멸에 나선 것이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성사1동 주민자치회 의제는 이렇게 작은 것부터 시작하려 한다. 해충 퇴치 사업을 통해 성사1동 주민의 생활환경이 좀 더 쾌적하고 건강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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