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은 29일부터 7월 1일 3일간 관내 중학교 5개교 70여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현장 직업체험 이뤄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의 청소년 현장직업체험은 청소년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관, 공무원, 유치원교사, 바리스타, 금속공예가, 동물병원 의사 등 10여종의 직업체험으로 꿈꿨던 직업세계를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시키고자 기획했다.
재단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다양한 직업인들과 만남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