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정결한교회에서 라면 35박스(약 100만원 상당)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결한 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와 생필품 등을 기탁 한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이주호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필요한 곳에 이롭게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주변 이웃을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주호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