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8일 247기 새농민회가 남양주시새마을회를 방문함에 따라 환영 행사를 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247기 새농민회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 이진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정옥 새마을부녀회장, 이귀옥 새마을문고회장,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장, 최옥녀 새마을사랑모임회장과 247기 새농민회 고명진 총무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환영 행사는 김은선 남양주시새마을회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농민회원 및 새마을 단체장 소개, 새마을 단체장 격려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양주시새마을회와 새농민회가 힘을 합해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 건설과 나라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남양주’ 슬로건을 바탕으로 새마을 게릴라 가드닝, 무단투기 싹쓰리 환경 정화 활동, 사랑의 송편 및 김장 나누기, Recycle 플리마켓 등 이웃 사랑 실천 및 나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