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단체인 ‘열린모임 광명시민’은 7월 14일-15일 양일간 초복을 맞아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곳을 찾아 기지떡 및 수박 등의 음식 나눔과 이신우 사무국장 가족이 기부한 늦깎이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열린모임 광명시민 김춘년 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사회 복지사각 지대 해소,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초복을 맞아 작게라도 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열린모임 광명시민은 이웃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엄진호 대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와 집중호우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알아주시는 열린모임 광명시민 김춘년 대표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기지떡은 제가 준비한 복숭아와 함께 각 지대로 전달하여 대원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열린모임 광명시민은 2017년에 순수 시민들의 참여로 설립된 자원봉사단체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재난재해 폭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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