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지역자활센터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신규 자활참여자 14명을 대상으로 7월 정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지역자활센터 정기교육은 신규 자활참여자의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탈수급 및 자립을 위한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 소양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일정은 20일에는 ▲자활사업 기초교육 및 사업단 소개 ▲알콜중독통합관리센터의 중독예방교육을 진행하며, 21일에는 ▲국민연금공단의 감성소통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건강교육을 실시한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신규 자활참여자분들의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지역자활센터는 9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신규 자활참여자의 교육 및 직무분석 등을 통해 신규 참여자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