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메디미플러스에서 18일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신기한방 모기안녕, 신기패 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메디미플러스 방오남 대표, 황성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메디미플러스는 2006년 설립한 약국과 병원 전문 유통기업으로, 2021년 신기패(분필형 해충약) 1000개를 기탁한 것을 비롯해 올해 4월 생활용품(신기패, 치약, 여성용품)을 기탁하는 등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방오남 대표는 “이번 해충약 후원으로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각종 해충들로부터 자유로운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