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행복 동요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 음악회는 전 KBS아나운서 김현욱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서희중창단, 초롱동요학교 중창단, 늘해랑중창단, 토마토중창단이 출연하여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곡들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동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성악가 박서경, 방성현,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 국악인 서정금이 특별출연해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천시장은“어른들도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어린이들을 위해 이천이 동요 중심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천시의 역량을 아까지 않겠다”라고 말했다.